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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봄 Jun 10. 2023

내 이름은 바라, 꽃을 사랑하냥

리시안셔스 무심히 지나치기

리시안셔스!

지나가는 길이라고

까꿍!

지나갈 줄 알았지?


바라, 보다

무심한 듯, 자리 지키기

나를 꽃이라 불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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