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세이: 시(詩)처럼 에세이처럼
최근 의도치 않게 논쟁이 있었고,
비합리적인 분노를 쏟아내던 상대방으로부터
후련하다는 표현을 들었다.
다만, 내쪽에서는 일방적으로
그로부터 받은 상처와 폭력적인 말에 대해서는
온전히 사과받지도 못했을뿐더러
당사자는 그게
자신이 사과했다 여기는 듯하여
더 할 말을 이어가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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