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깨닫게 된 겨울방학 잘 보내기!
원인을 생각해 보자.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좀 더 적극적으로 스스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첫 번째, 책 읽고 글쓰기를 했다. 초등저학년 대상인 한국사, 세계사 전집을 골랐고 하루에 3권씩 독후감 쓰기를 했다.
두 번째, 문학, 비문학문제집, 영어독해문제집, 과학, 사회 독해문제집을 풀었다.
세 번째, 구몬학습으로 한자와 연산을 시작했다.
꾸준한 연산연습과 문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한자공부가 필수라고 느꼈기 때문이다.
네 번째, 여행을 많이 다녔다. 주말에 집에서 잔 적이 별로 없었다. 해외여행을 가는 것보다 여러 번 국내여행을 가기로 했다. 겨울방학에는 저렴한 숙소가 많고 주말에도 차가 많이 막히지 않아서 여행하기 딱 좋다.
다선번째, 아빠와 영어단어 외우기 미션을 했다. 주 5일은 힘들었고 3-4회 정도 진행했던 것 같다.
아침을 스스로 차려먹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학원세팅을 다시 했다. 새로운 학원세팅하기 가장 좋은 시기가 겨울방학이다. 새로운 학원에 적응하는 시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제 새 학기다. 계획없는 성공은 없다.
새학기 계획을 세우고 화이팅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