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숲을 거닐다 벤치에 앉으면
갖가지 새들 재잘대는 소리
난 그만 천국에 와 앉아 있다
푸르른 나무와 갖가지 야생화
난 천국 길을 거닌다
졸졸 흐르는 시냇가 개구리 우는
물가에 앉아 손을 적시니
천국이 두 손을 타고 흐른다
별게 아닌 천국에 와 있다
금동이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