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빵처럼 채워봅시다.
파리 바게트 빵이 한가득
늦저녁 무렵엔
텅비어 있던 것이
장사를 그만 두시나 했던 것이
아침이되면 한가득
참 기특한 빵들
우리 인생도 다 다 써버리고
텅 비어 보일지라도
다시 먄들어 채워두면
그뿐
참 기특한 사람들
아름다운 인생들
계속 쓰는 사람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