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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시헌 작가 Oct 25. 2024

특출난 재능이 없다면 성의라도 보여라

특출난 재능은 없지만, 오늘도 정성을 쏟는다


특출난 재능은 없지만, 오늘도 정성을 쏟는다


특출난 재능이 없다면, 정성을 다하라. 중요한 일을 정성껏 하는 것이 지혜이며, 이것을 큰 범주에서 보면 재능의 영역에 해당한다. 정성은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쏟아낼 수 있으며, 재능이 없다고 해서 낙담할 필요는 없다.


사람마다 타고난 재능은 다를 수 있지만, 누구나 공통으로 가진 능력은 성의라고 생각한다. 평범한 사람이 정성과 열정을 쏟는다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성과를 낼 수 있다.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해 임하면, 그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물론 그 과정에서 좌절하거나 실패할 수도 있지만, 그런 경험도 성공의 일부이며, 언젠가는 반드시 꽃피우는 시간이 온다는 걸 잊지 않아야 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흔히 볼 수 있듯이, 그들도 처음부터 특출난 재능을 가진 것은 아니었다.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매 순간을 정성껏 살아가며 한 걸음씩 나아갔다. 그러니 특출난 재능이 없다고 해서 자신을 낮추지 말자. 대신, 주어진 일을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자. 오늘의 노력이 늘 꿈꿔왔던 모습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뒤에서 밀어주어, 결국 꿈을 현실로 바꿔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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