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긴 자와 파해친 자의 길항】
민족의 대이동은 어떻게 하여 발현되었을까? 정든 고향을 등지고 새로운 삶터를 찾아 나서는 이동경로는 역설과 반어를 품고 있었다. 태극의 이치가 삼태극을 이루어 외계에 밟히는 '발 아뇩다라 삼막삼보리'는 애기 다라(대야)에서 삼으로 엮은 초막 속 삼을 보며 태어난 민족의 한과 민족중흥의 멍에를 간직하고 있다.
달의 좌우뒤바낀 역사는 한반도 삼국시대에도 그대로 이어졌단다. 광개토대왕비에 '백잔이 왜와 내통하여 신라를 치니, 고구려가 백잔을 정벌하였다.'란 해석이 분분한 점도 민족사학과 기존 수치스런 일제사관의 다툼이었다. 서쪽의 오랑캐 '잔'인 백잔은 창을 쓰기 좋아하는 습성을 지녔고, 투구를 썼으며, 술을 즐겨하였다. 포석정이 그 역사의 상징성을 지닌다. 투구로 약한 턱을 보호하였다는 점은 그들이 예수와 비슷한 역사다리꼴 관상을 지녔을 것이다. 백잔은 경상도였고, 신라는 전라도였다.
-백잔은 5릉이 배치된 경상도 경주에서 세거하여, 이룩한 고대국가고, 5릉의 본성은 전주이씨와, 본관인 경주김씨, 경주최씨, 능주구씨, 창녕조씨다. 싸움을 좋아하는 '아수라'고, 목에 복숭아뼈가 있어 앞서 본 봐와 같은 투구형 토기의 배경에서 목이 약하다. 목을 손으로 가볍게 치면, 숨을 못 쉬고 쓰러지는 민족으로, 긴 창을 쓰고는 하는 비겁한 중국의 서쪽 오랑깨인 서잔이란 사실을 밝힌다. 그들의 종들은 얼굴의 세로 길이가 짧은 민족으로 아래에 나열된 역천자가 다수다.
나주반남육묘는 우주에서 온 천손으로 묘에 메주모양의 바위가 있고, 묘소의 배치도 하늘에서 내려온 플레밍의 왼손법칙으로 진법을 펼쳤다. 풍수의 모든 원리가 그곳에서 유래하였고, 박씨들이 그곳에서 세거하여, 해동성국과 미공화당을 이룩하였다. 박씨와 친•인척도 다 그러한 이치로 단군신화의 모태가 되었고, 성씨의 한자도 그러한 이치를 담고 있다. 전라도는 벼를 재배하는 농경문화고 사주와 천체물리학에 밝다. 대부분의 전라도 육묘 후손과 친•인척은 벼화인 한자가 들어가 있다. 경주정씨는 서쪽의 큰 언덕을 이르니, 전라도인 신라 박씨의 친•인척이고, 불교를 씨족의 문중으로 하여 세를 펼쳐나갔다. 육묘는 태극의 이치도 담겨있다.
거짓 친•인척으로 가장한 이들이 종들을 다스리는 기독교 관념으로 전라도를 망쳤고, 역사를 왜곡하였다. 목포는 목포교도소 출신이 다수고, 부산•울산은 청송교도소 출신이 다수다. ***은 목포에서 나온 죄수의 아들로 가장자리인 목포에서 중앙을 차치하겠다는 의도의 성명이다. ***은 문형태 체신부장관의 딸인데, 이병에서 부터 시작하여 장군을 하고 장관을 한 배경은 경주 5릉을 바탕으로 한 고려시대 무신정권 세력이다. ***은 그러한 사람의 대표고, 프로레슬러 **과 그 휘하 무리도, 일본에서 온 족속들이다. 장성들이 지초술인 독주(홍주)에 죽어나갔고, 문형태 후손이 유신이란 명분으로 군대를 장악하고, 정치를 왜곡하였다.
한반도에서 일본과 중국의 대립은 거짓인 좌우의 합작인 중국의 국공연합이었고, 흑인인 영국과 프랑스의 외세무리의 개입과 함께 유럽으로 확장되어, 해동성국인 미공화국과 대립으로 3차세계대전에 치닿았다.
위 사실과 함께, 말버리•메디슨 사건은 아이들이 인터넷 컨텐츠로 올린 봐와 같이 장로교와 침례교의 다툼이고, 미공화당의 재산을 앗아가 망하는 시국에 발생하는 35년 주기의 역사적 재현이다. 신판의 날은 그러한 파렴치범들을 처단하는 과정이고, 스페인독감시에는 세계인구의 절반이 그러한 근거에서 베니스의 상인에 등장한 사일록과 함부라비법인 그들의 법과 미공화국과의 행정협정에 따라 형벌을 집행받았다. 저항은 계엄으로 총살을 면치 못 했고, 과학의 발전으로 무체재산과 기술을 탈취한 혐악한 무리도 같은 과정을 밟게된다.
역사의 반복은 장희빈 사건도 되풀이 되었고, 사도가 정의의 사도였으며, 정조는 기독교세력이자, 남근이 두개 달린 일본 오니의 후손이었다. 서울시립대 호두봉에 잠든 사도세자가 16도수로 바라보는 채제공에 묘소를 쓰다듬는다. 까치가 맥족의 운명을 이르며 정겨운 손님인 먼저 저 세상으로 가신 분들을 반긴다. 제사와 꾸준히 공부로 이룩한 공든탑인 상아탑는 쉬 무너지지 않은 토대이자, 터전이고, 유전자다(2020. 04. 18. 가필).
칭기스칸은 세계사를 왜곡한 파렴치한이고, 200층(feet, 약 600미터) 피라미드를 세운 이집트에서, 푄현상으로 삶터를 잃은 마사이족에 몰려, 그리스에 정착한 민족을 정벌한 민족이라 볼 수 있다. 피가 흥건한 소고기를 소금도 없이 먹는 민족이다. 피그미는 그 뒤에 아프리카를 째째파리 독과 바이러스로 무장하여 마사이족을 친 드라큐라 일족이다. 파리의 더러운 문화가 카노사의 굴욕과 아비뇽 유수였다.
사파전의 시작은 파전장사를 개시함을 이르지 않았으리라! 짠 소금끼를 지닌 일본의 칭기스칸은 성경을 강요하며, 그리스를 정벌하여 로마를 세웠고, 그 뒤의 다른 두 흑인 민족이 쇄도하였다. 각자의 특유의 다른 유전자는 계절성 알레르기처럼 분광과 타협의 극치에서 수렴점으로 다가선다.
칭기스칸 민족은 소금(cl)을 좋아하고, 마사이족은 검은 탄소, 피그미는 보라색 요오드, 해동성국은 고령토인 유황을 함유하고 있다. 60갑자로 풀어본 화학 원리에 따르면, 염소의 이면에는 테크네튬이 있다. 테크네튬은 반도체의 소재이기도 하단다. 유황성분을 품은 이집트에서 발현한 한민족의 이면에는 누테늄이고 불교의 보숀이기도 하다. 마사이 민족이 품은 탄소의 이면은 제논이다. 피그미 민족이 품은 아이오딘(요오드)의 이면은 질소다. 이슬람은 은둔의 존자로 타우입자(민달팽이의 습성)를 이용하는 베릴륨을 함유하였고, 이면에 바륨이 있다.
진시황의 민족은 바나듐을 함유하였고, 이면에 루비듐이다. 끈끈이주걱과 같이 식충식물을 즐기고, 턱이 주걱턱이다. 빠리지옥을 즐기는 민족은 망가니즈를 함유하였고, 이면이 브로민으로 악취를 풍긴다. 풀을 만들고, 도배에 능하며, 조롱박을 들여왔다고 한다. 그 두민족은 뇌량이 없어서 각각의 눈동자가 카멜레온처럼 움직이는 성향도 지녔다고 한다. 흑돼지를 즐기는 민족은 리듐(포비돈)을 함유하였고, 이면에 란타넘이어서 숨어서 두드리기를 좋아하는 습성을 지녔다. 방귀 잘 뀌는 민족은 아르곤을 함유하였고, 이면은 몰리브덴으로 찜빵을 좋아한다. 항간에는 마작과 도박을 즐긴다고 파다하다. 중화인민공화국의 원류인 민족이라고 한다.
도끼를 든 연개소문 일족은 플룻의 소재인 플루오린을 함유하였고, 이면에는 안티모니이며, 쥐를 몰아냈으나 댓가가 빈약하여 아이들을 납치하는 마술피리의 소유자다. 개설매를 타던 협잔꾼인 이를 갈은 습성의, 개고기를 즐기며, 망치든 민족은 이트륨(이리륨)을 함유하였고, 이면이 같기에 식인종의 원류로 역천자다. 60개의 전자가 더 붙어 토륨이 되고, 방사능인 우라닌을 염기로 이용한다. 말고기를 즐겼다던 빠루를 사용하여 명현증상을 일으킨 민족은 붕소을 함유하였고, 이면에는 세슘이어서 방사능이 나온다. 이 세민족은 소련의 국가를 이룬 민족이었다.
황소개구리와 보아비단뱀, 아나콘다, 캐피바라, 검은 표범인 퓨마(해달로 부터 진화), 삿갓버섯 • 송로버섯 • 망사버섯(정신혼란과 착란을 일으키는 부두교-사이비종교로 알려짐)을 좋아하는 백돼지의 유전자로 분화한 민족은 아프리카가 고향이다. 아열대현상의 이상고온을 일으키며, 엘리뇨로 당뇨를 지니고 있다. 남극대륙의 루비인 블리자드 민족은 북극해의 푸른 루비인 블리자드 민족, 불의구덩이인 중앙아시아의 헬민족도 이상고온의 주범이기도 하단다.
홍콩과 동남아 신비의 섬 해파리 유전자로 분화한 민족도 독소를 함유한 동범으로 해왕성으로 부터 왔다고 한다. 원숭이 골 먹는 일본뇌염모기와 빼빼말라 죽이는 말라리아, 삼바춤으로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삼밭모기로 부터 분화한 민족도 이상기온의 전초이기도 하단다. 유행성출혈열의 개오지와 청소라, 피꼬막으로 부터 분화한 민족도 동석이다. 연가시와 간장동물인 말미잘 • 폴립으로 부터 분화한 민족도 기생충의 원류로 이상전염병에 근원이기도 하단다. 블랙맘바는 뻐꾸기, 상어, 가오리와 같이 탁란의 주범인 민족도 있단다. 잡초근성의 선인장으로 분화한 민족은 자손을 버리기 일수란다. 티눈을 일으켰던 오만둥이로 부터 분화한 민족도 씨뿌리기 명수란다. 아폴로 눈병은 웬말인가? 간디스토마도 빠지지 않는 민족이란다.
빛을 이용하여 전리층을 교란하고, 사람의 심리와 생각, 본능을 저울질하는 식과 영각, 성령, 시그널로 이기심과 시기심으로 번뇌를 일으켜 성장하는 존재들(being)도 있다. 사탄과 악령, 마구니로 불교에서는 교화하여 마우라가, 건달바, 긴나라와 같이 사천왕이 되기도 하고, 금강불사가 되어 불교를 수호하는 호신이 된다고도 한다. 아수라는 지옥생으로 교화가 되지 않아 싸움만 일삼는다. 한국 도깨비가 씨름으로 그들을 다스리고는 하였다. 삼보천룡이 마음의 순수와 효, 우주의 건전한 섭리에 감화되어 세계를 다스린다. 사바세계(하늘)에 머문 존자인 세존이 '천상천하 유아독존'으로 사바하를 다스린다. '나무 관세음보살'은 소리를 듣고, 보는 육감을 너믄 금강경의 무상정등각을 이룬 상태(삼명통으로 부터 자유로운 영겁을 이룬 부처)이다.
공명으로 울리는 멍먹임은 개소리도 심음하는 각 민족의 아킬레스건이다.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이 아닌, 겸허한 수렴이어야 할 것이다. 원소에 60개씩 더 붙는 존재가 우주에서 지구로 깃든다. 강한 입자로 새로운 원소가 생기고, 운석 속 신비의 물질은 설렌 경외심이다. 민족의 몰살과 멸족의 화를 피하려든, 새로운 입자에 건전과 겸손, 정직, 차분의 가치로 다가서야 한다.
- 원소는 우주의 축소판이고, 오가네손(오네가손)인 114번재 원소는 과거 태양계의 축소판(보이지 않은 행성까지 포함하여 114개)이며, 보이지 않는 행성까지 포함하여 지금은 240개가 넘는다. 빛마다 원소 특유의 특색을 지니고, 우주의 시그널은 빛과 소리, 이면의 작용에 순환으로 영원과 장생 속, 천룡처럼 우주에 깃들어 또 다른 은하와 우주를 키워가며, 인류•자연•존재들과 호흡•감화•감응•연동한다. 식생과 기후의 기현상은 과학으로 설명 가능할 때, 찾아든 행성과 원소, 입자를 알 수 있다.
삼신(별빛, 태양, 지구)은 석가모니께서 감응한 우주 본연이며, 대화와 교류로 성장통 속 상생과 화합의 장을 열어간다. 보조게(게를 귀라 하신 할머니의 보이지 않는 존재의 발맞춤)와 곤지 곤지는 할머니께서 알려주신 우주와 감화•감응•연동•호흡하는 이치고, 율과 경•장으로 맞추어 수렴점을 찾아가는 손주에 대한 한 없는 사랑과 배려셨다. 2021년 4월 8일에 고인이 되신 할머니께서 아버지의 해우와 같이 함박꽃이 피는 기일이다.
할머니와 조상분들의 잔소리는 함부라비와 사일록의 교차점이고, 민법 상 부재와 실종에서 엄폐물 이론이 통하지 않는 무효의 시효 제도 악용 방지효가 지적 재산권(로열티, 상표권, 특허권, 저작권, 실용신안권)상의 이득반환청구권과 궤를 같이 하며, 신뢰이익과 이행이익 중 유리한 이익청구 수단으로 지급명령이 뒷따른다. 손해배상은 상대방의 악의나 고의, 과실를 입증하는 문제가 남아있으나 계약체결상 과실은 입증책임전환으로 지급명령에 대한 이의제기인, 불법행위책임의 예외다. 민족성과 전통성에 대한 존중의 자세도 중요하다(2021.03.26 금요일 가필).-
불상에 보숀을 너믄 새로운 입자 뉴트론이 깃들었다. 108배의 번뇌는 머묾과 하산의 갈등이다. 새로운 입자가 또 다가오면, 상주박씨인 박지음이 태어나고, 경주정씨인 정유란이 난태생의 섭리를 일깨운다. 그 후는 용알들이 깃들어 요람인 지구가 되고, 용알의 태생은 다른 은하계에 깃들어 단군을 자청한다. 우주 교류의 역사는 그렇게 또 이어진다.
태양계가 우주캡슐에서 발현된 크래프트(우주선)고, 새로운 여로의 이정표에 다가올 새로운 대륙과 해양이 기존 지구와 화합의 랑데뷰(도킹)을 시도한다. 죽은 자들이 깃든 곳에서 후손을 부르는 코끼리 소리와 고래 소리는 부처의 본연이다. '나무 아미타불', 인어공주의 결말인 물거품과 아미타로 이끄는 목크(mock)는 화합과 번영의 새로운 질서를 석에서 세로 가르킨다. '이머꼬'는 목크가 멍크(monk)되는 억측이었다. 삼황오제의 태극은 아련할 뿐이다. '아랸냐'란 화두가 차분으로 공부에 이르게 하니, 물 대신 초지의 풀을 침야루에서 구하면, 자신의 유전자를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