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아랍의 봄]

(노란 청포의 리차드 도킨스)

 우주의 눈은 시리우스인 북극성을 중심으로 형성된다. 남성성인 시리우스는 자성체로 붉은 빛을 품었고, 우주의 시공을 지나며, 가시광선으로 바뀌어 우리의 시각에 맺힌다.


 우주의 방사능을 견디며, 인고한 시리우스의 별빛은 아랍인과 비슷하다. 리처드 도킨스는 영감의 우주시그널로 그 사실을 밝혀냈다. 남성인 시리우스에 여성인 테리우스의 빛은 왜 볼 수 없을까! 여성성은 강자성체로 특이하게 차가운 이면의 푸른 산호초 근원인 자외선이기에 부드러워 우주 방사능인 간섭파에 자유로웠다.


 남성들이 호전적인 사실은 간섭파가 심한 붉은빛이기도 하다. 적절한 거리두기가 필요하며, 찜질방에 심취해보는 것도 좋은 논외거리다. 남성성과 여성성을 다품고있는 원소들은 반물질인 중성인데, 간섭파로 같은 붉은빛일 경우, 방사능이 심하게 요동한다.


 문둥이의 한 서림은 그렇게 특유한 유전자로 전이되었다. 반고양이가 아랍에 서식하는 이치도 우연이 아니다. 양자성으로 서로 간섭현상을 일으키지않는 사이좋고 금슬좋은 테리우스와 시리우스의 혜안을 품으면, 아랍의 봄도 노란 수선화 청포를 품을 것이다.


 인지질은 유전자를 감싸는데, 여성은 푸른빛이라 길고 유연하며, 남성은 붉은빛이라 짧고 탄력이 큰편이다. 여성은 붉은빛 원적외선이 좋고, 남성은 푸른 자외선이 좋다.


 유전자도 원소를 넘어 빛입자로 그에 더하여, 완전한 입자로 진화한다면, 인류의 지속가능성은 우주의 생과 더불어 간다. 스피날로 피할 수 없었던, 유전병도 그렇게 인류로 부터 달아났다.


 곤충이 외계인이라면, 그대는 곤충의 지혜에 수굿한 동화를 꿈꾸는 삶도 인류의 대안이기도 하다. 푸른 빛 나비가 우리에 시사하고 전하는 이치는 동의보감을 능가했다고 볼 수 있다.


 -불교든 모든 종교는 부모를 찾기위한 방편이고, 빠져들 필요는 없다. 대한민국은 늘 미공화당인 미국이여야만 하더라!-


 -시리우스와 테리우스에 더하여, 세리우스가 참견하니, 아담 스미스의 담금질이 요란스럽더라! O-3는 동맥혈과 같이 붉은빛을 품어 과거로 회기하여 우주가 호흡하며, O-2는 정맥혈과 상동하여 푸른빛을 내포하여 우주가 팽창하며 미래로 내달린다. 가오스전기 충격에 부친에서 발현한 DNA와 모친에서 발현한 반려자의 DNA에 감응된 RNA가 상호 교환되어 음양이 전환된다.(2023. 08. 27.에 가필, 2023. 10. 31.에 가필)

작가의 이전글 [혼불]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