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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출간 후 설렘의 시작 4

책쓰기카페 개설

안녕하세요?

작가 조인숙입니다.

사람은 어제의 나보다 오를의 내가 더 진화되도록 설계되었나 봅니다.


어제까지 책 출간 후 설렘의 시작이라는 글이 더 발행되지 않을 줄 일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제가 또 일을 냈네요. 책쓰기 카페를 개설했습니다. 카페 명은 <설렘글쓰기>입니다.

제가 책을 쓰고난 후 여러가지로 가히 혁명이라 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들이 생겼거든요.


처음으로 쓴 책이 베스트셀러에 진입했구요. Yes에서 여성에세이 부문 1위에 랭크되었구요. 지인들이 북콘서트 열어준다고 해서, 제 고향 제주에서 울 엄니 모시고 북콘서트 열었구요. 서울에서도 한 독자분이 북콘서트 해보자고 해서 충무로에서 2차 북콘서트 진행했구요. 우리나라 예술 문화 부문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독서신문에서 단독인터뷰 정주행했습니다.


기획하고 쓰고 있는 책들이 많아서, 책 출판사 이미 등록했구요. 책쓰기 강의 열려고 강의안 준비하고 몇 몇 유명작가분들과 협의 중이구요. 

아침에 생각해 보니 제 메인카페는 있어야 되겠더라구요. 그래서 후딱 만들었습니다.

출판사인 설렘미디어 로고가 있으니 카페에도 동일한 로고를 사용하면 되니 여러모로 유용하네요. 


한 인스타 피드에서 니체가 쓴 말을 인용한 걸 제가 재인용해 볼께요

' 뭐든지 처음은 위험하다 ' 어떻게 들리시나요? 차 사고나 낭떠러지와 같은 위험한 요소로 들리시나요?

제겐 뭐든 도전하지 않으면 더 위험하다는 말로 들립니다. 해 보지 않은 영역의 것에 도전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지 않으면 우리 인생은 늘 제자리걸음이지 앟을까요?


왜 인생을 바꾸고 싶어하면서 몸을 움직이지 않는 가죠? 알을 깨고 나와야 바깥 세상에 나와 어찌어찌 걸음마 하다가 뛰다가 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저는 지금 50대 중반의 중년여성입니다. 그런데도 아침에 일어나 명상하고 15분 운동하고 책쓰기하고 SNS 활동하는 루틴을 지키고 있습니다. 하루 영어 말하기 15분 이상 시간을 내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남아돌지 않냐구요?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투 잡을 하고 있습니다. 오전에 제 개인 사업체 하고 있고 오후에는 언라인으로 디배이트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먹고는 살아야 하잖아요?


마음먹고 일어나 해야 합니다. 하기 싫은 일을 계속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내 몸에서 알아서 체화가 됩니다. 숨쉬는 것처럼 밥을 먹는 것처럼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계속 하다 보면 어느새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내가 되어져 있더라구요.


혹자는 말합니다. 카페 만들어서 언제 키우냐구요? 제대로 할 줄은 아냐구요? 아까 말했죠. 모든 시작은 위험하다구요. 그런 위험을 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가는 거죠. 제가 이제까지 일구어온 모든 성과물은 이렇게 해서 이루어 낸 거구요.


사설이 길었네요. 제가 해 온 방법을 성심껏 알려드리는 카페지기가 될 겁니다. 책쓰기 기획에서부터 Charm매력적인 제목 잡는 방법, 장제목, 꼭지 만드는 방법 등 제 노하우를 방출하겠습니다


 [설렘책쓰기] 네이버 카페로 초대합니다.

https://naver.me/GsPca5B9

From 마르죠


이런 분은 들어오세요.

1. 폭망한 내 인생 바로세우고 싶다

2. 살면서 책 한권쯤은 내고 싶다

3. 시작한 김에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고 싶다

4. 기왕 시작한 거 내 이름 내걸고 책쓰기 강의하고 싶다

5. 조인슥 작가가 그냥 좋아서 친해지고 싶다. 가끔 오프라인에서 만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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