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맹이신가요?
21세기 문맹은
배우지 않고
오래된 지식을 버리지 않고
재학습하지 않는 사람이다.
문맹이 아니신가요? ^^
이런 뼈 맞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의 통찰력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아이를 교육하는 것도 관심 있지만
10년 뒤의 제 모습을 자꾸 생각해 봐요.
50이 되었을 때, 나는 어떤 모습일까?
교사로서는 어떤 모습일까?
부모로서는 어떤 모습일까?
사회에 어떤 활동들로 기여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
어떤 공부들을 해야 할까?
교사로서는 좀 더 여유롭고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안 그렇거든요)
교육 중 한 분야에서 조금 더 파고들어 공부하고 싶고 나만의 한 분야를 만들고 싶어요.(맨날 고민만 하고 한 발짝 떼지를 못하네요)
인생 후반기를 위해 경제 공부도 하고 사회에 관심을 더 가지고 싶기도 하고요.
여러분은 어떤 공부를 해 보고 싶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