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라온쌤 Jun 11. 2023

21세기 문맹

문맹이신가요?

21세기 문맹은

  

    배우지 않고  


    오래된 지식을 버리지 않고  


    재학습하지 않는 사람이다.  

문맹이 아니신가요? ^^

이런 뼈 맞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의 통찰력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아이를 교육하는 것도 관심 있지만

10년 뒤의 제 모습을 자꾸 생각해 봐요.

50이 되었을 때, 나는 어떤 모습일까?

교사로서는 어떤 모습일까?

부모로서는 어떤 모습일까?

사회에 어떤 활동들로 기여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

어떤 공부들을 해야 할까?

교사로서는 좀 더 여유롭고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안 그렇거든요)

교육 중 한 분야에서 조금 더 파고들어 공부하고 싶고 나만의 한 분야를 만들고 싶어요.(맨날 고민만 하고 한 발짝 떼지를 못하네요)

인생 후반기를 위해 경제 공부도 하고 사회에 관심을 더 가지고 싶기도 하고요.

여러분은 어떤 공부를 해 보고 싶으세요?

매거진의 이전글 학교도 이제 엔데믹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