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미니멀 에세이
작은 소망
글 쓰는 사람의
by
미니멀리스트 귀선
Mar 12. 2024
아래로
매일 글을 쓰는 이유와 그리고
작디
작은 소망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내 글이 누군가의 작은 행동으로 이어지는 다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 때문입니다.
글을 쓸 때는 딱 한 분만 생각하며
씁니다.
그게 저 자신일 수도 있어요.
딱 한 분이라도
제 글과 말에 경청해 주고 약간의 끄덕임이 절로 나오는 공감 해준다면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를 표현하고 내 가치관을 알리고 인정받는 즐거움과 누군가 함께 한다는 즐거움.
그리고 글을
써 내려가며 몰랐던 나를 알아가는 기쁨.
딱 그뿐입니다.
(작은 소망이 아닌 건가?)
오늘도 감사합니다:)
keyword
소망
분만
24
댓글
1
댓글
1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미니멀리스트 귀선
리빙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프리랜서
맥시멀 라이프가 싫어서
저자
낭만적인 하루를 위해 읽고 씁니다. 단순하고 가벼운 삶을 지향합니다. <맥시멀라이프가 싫어서>저자.
구독자
1,413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미니멀라이프의 다른 말은 나다운 라이프
헬스장에서 엿들은 진부한 이야기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