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손은경 May 02. 2024

'이것 알고 쓰느냐, 모르고 쓰느냐'가 글을 좌우한다


핵심만 쓰겠습니다.






쓰겠다함은 곧 내 경험, 생각, 감정 따위를

글로 [전달]하겠다의 다름 아닙니다.






때문에 막연히 '쓰고 싶어서 썼다'는 답은

반점짜리 답입니다. 






어디까지나 타인에게 내 생각과 감정 따위를

'전하고 싶어' 쓴 것이기 때문입니다.






해서, 작가님들은 '화자'입니다.

[전달]하는 사람이 되었으니까요.






나 자신이 '화자'임을

알고 쓰느냐, 쓰지 않느냐가

글의 하늘과 땅을 만드는 첫 번째 원인입니다.







↓↓↓ 영상 버젼 ↓↓↓







영상 속 온라인 강의는 아래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theheung.com/




매거진의 이전글 <처음 공작소> '처음'을 만들어 드립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