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손은경 May 10. 2024

<스타 작가> 육성,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온전히 재미를 위해 만든 프로젝트로

<흥나라흥 글방>에서 '스타 작가'를 육성하겠다 공표한 바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bestjasmineever/223418254350






그래놓고 한동안 조용하여 프로젝트 시동 끈 줄 알았쥬?






네, 그 오해를 풀러 이제야 고백합니다.

사실 지난 달 말부터 제1호 작가님과 프로젝트 시작하고 있습니다! 





일부






그래서 제1호는 누군가 하면?

예전부터 눈여겨 보던 분이었습니다. 보물을 가진 귀한 분.

제가 가진 약간의 힘이 더해지기만 한다면 반드시 빛을 발할 거라 확신한 그분인데요.




아직은 익명






프로젝트 내용은 후에 이순신 장군 난중일기 풍으로다가 장황하고 거창하게 그러며 아주 자랑스럽게 공개 할 예정입니다. 순전히 재미로 시작한 이 재능 기부성 프로젝트가, 어떤 결과로 어떻게 이어질지 저 또한 궁금한데요.





오늘 독서를 하다 제1호 작가님 생각이 많이 납니다.

하필 그런 책을 또 만났네요, 그와 미팅 다음날인 오늘.







그렇게 재능 있는 사람을 보면

일단 그들을 영입하고 나서 어떻게 할지 알아보는 것


당신과 같은 사람을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은

무대를 마련하고

당신을 그 위로 올리는 것뿐입니다.



- 댄 설리번, 벤저민 하디 공저 <누구와 함께 일할 것인가>





<퓨쳐 셀프> 저자가 지은 책





앞으로 만날 제2호, 제3호 ··· 그 밖에 협력할 사랑하는 내 모든 이들을 떠올리며, 나의 역할은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아아, 우리의 협력은 우주로 뻗어나가 Space X를 찍고 올 것입니다.





정체성과 목적은 얼마든 확장 될 수 있다.



그 일에 도움을 줄 적합한 협력자를 통해

격려와 지지를 경험한다면 말이다.



- 댄 설리번, 벤저민 하디 공저 <누구와 함께 일할 것인가>








우리의 힘을 믿어, 우리Bank(?)ㅋㅋㅋ






자체 광고



https://blog.naver.com/bestjasmineever/223228745074


https://blog.naver.com/bestjasmineever/223191273921










매거진의 이전글 '이것 알고 쓰느냐, 모르고 쓰느냐'가 글을 좌우한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