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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는 날(동시)

하루 시

by 그래


울컥 올라온 화에 메모장을 열었다. 표현할 수 없는 울컥함에 마음을 헤집어 놓았다. 마음을 단순화시켰다. 어차피 풀지 못할 마음, 글 한 편으로 나를 위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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