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시
울컥 올라온 화에 메모장을 열었다. 표현할 수 없는 울컥함에 마음을 헤집어 놓았다. 마음을 단순화시켰다. 어차피 풀지 못할 마음, 글 한 편으로 나를 위로한다.
"아루하"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 소설, 동화, 에세이 등 다양한 장르를 쓰고 있는 아루하라고 합니다. 웹소설 작가로 데뷔 했고 현재는 일반소설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