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많아져 늪에 빠질 때가 있다.
현재 불행한 상황에 과거 일까지 떠올리면서 우울해질 때는 생각을 멈춰야한다.
비교와 자책은 자신을 갉아먹는다는 걸 알면서도 그만두기가 어렵다. 정면으로 나를 마주보기가 힘들어서 회피하다보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겨울잠자듯 집에 파묻혀있던 시간을 정리해야겠다. 잘하려고 하지말고 일단 하는 것부터 하려고 노력 중이다.
관성대로 살지 않으려고 하는데 변화가 왜이리 어러울까
바꿀 수 없는 것들에 집착할 시간에 하나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에 집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