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너무 많은 욕심 부리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언제나 좋은 점이 있으면 나쁜 점이 있다. 하루는 너무 즐겁다가 하루는 힘들기도 하다.
서울의 번잡함이 싫어 조용한 곳으로 왔지만 와보니 그 화려함이 그립기도 하고,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좋기도 하지만 피곤하기도 하고
다 가질수는 없다는 걸 생각해야겠다. 내가 가지지 못한 것보다는 가진 것에 집중하자
평일의 한가함을 좋아해요. 근심없이 보내는 평범한 일상을 꿈꾸며 이것 저것 다 쓰는 김밥천국형 브런치. 소소하지만 시시하지 않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