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디자인 눈호강 좀 해볼래요?
이제 진정한 여행 1일차가 되었어.
보여? 아주 급하게 담은 조식.
보기엔 저렇지만, 방금 구운 빵은 너무 맛있고 스웨디시 커피도 진하고 맛있어.
카페인 찌질이가 5잔이나 마셨어.
사진 보니까 빵냄새 나는 것 같아. 휴~
공용 주방 바깥에는 이렇게 스트릿 감성의 테라스가 있더라.
유럽 사람들은 샌드위치 만들어서 밖에서 먹더라구?
그리고 잠시라도 자리를 비우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 줄 알아?
갈매기가 바로 훔쳐감.
그러면 다같이 웃어.
내 샌드위치 아니니까 나는 더 크게 웃어.ㅋㅋㅋ
조촐하지만, 일주일 내내 먹어도 질리지 않았던 조식.
햇살이 참 예뻤던 주방.
Life is a party. Dress like it.
맑은 하늘
역 전
발트해를 지나 코펜하겐으로 가는 중
이 안에 연어있냐?
태어나서 처음 보는 발트 해
사서 들고 다닐까?
층고가 높아 너무 좋아 햇살이 들어오는 역
코펜하임 중앙역 바로 앞에
티볼리 정원이 있어. 오래된 놀이공원이기도 해.
나중에 들어가보게 되는데.
놀이동산 일러스트 4d 버전이야!!!! 짱예뻐!!!!
서비스 센터 앞의 꽃도 예뻐보여.
덴마크 = 자전거의 나라. 수신호도 할 줄 알아야해.
쩌기 젤 화려한 모자 샀어. 핑크. 엄마 선물로~
나중에 숙소 친구들이 말하기를, 이 모자는 Knitting 이 아닌 Crochet(크로쉐) 기법, 즉 갈고리 바늘 1개로 떠서 만드는 거래.
코펜하임의 스트뢰에 Strøget 거리를 걸어.
유럽에서 가장 긴 보행자 쇼핑거리래.
포스터 감성 좋다. 같은 포스터를 여러개 붙이니까 훨씬 멋지다.
이 오리샵이 북유럽에 체인점으로 있더라구.
전세계 사람들이 시러하는 도람뿌
열심히도 찍었네
ㅎㅎㅎ
문구가 다 재밌다.
-너의 비밀은
나와 내 베프만 알고있을게-
내 비밀 잘 지키고 있지 친구들아...?
팜므
HAY 부터 가주기.
창문 샷 아름다워
양초마저 세련되고 차갑고 고급스럽고 그래.
나 케이크 양초 콜렉터인데 이건 너무 커서 안샀다.
핑크색 칸막이.. 스케줄러감성?
머리를 맑게 해주는 디자인 ㅋ
몇 번을 찍은거야
틴케이스 버전.
수학을 아트로 만든 느낌. 빨간 네모의 넓이는 모두 몇 제곱 센티미터일까요?
군더더기가 없어서 할말이 없다.
시작되는 의자 구경
서류함 색상이 이렇게 완벽할 수 있나요
인사동 잠깐 생각났다.
레스토랑에서도 자주 보이던 조명
저 자리에 딱 앉아서 사진 찍고 싶었어.
보고 또 보고
안전 표지판 마저도 미니멀하고 세련되어.
샵에 들어간 주인을 기다리는 강아지.
시원하이~
리본, 버튼, 페브릭 패치 파는 가게.
언제 쓸지 몰라도 서너개 살 걸 그랬어. 장미 사다가 친구들도 하나씩 주고 모자에 박음질도 할 걸!
귀여운 건 여러개 함꼐 봐야 예쁨. 바탕이 네이비인것도 완벽하잖아.
이런 리본도 팔고 있었어. 선물 포장에 이런 예쁜 리본 있으면 영원히 선물 못 펼쳐 본다구우우
그냥 요 작은 꽃도 이국적으로 느껴지더라 막..
좋은 아침이예요. 커피 사세요.
저 포스터가 붙어있으면 3days of design 행사에 참여한 샵이라는 뜻이야. 아무나 들어가도 환영받으면서 브랜드 철학과 디자인 의도 등을 들을 수 있어.
내부 사진을 깜빡했는데,
꽃에서 영감을 받지만 자연을 절대 그대로 모방하지는 않는 철학을 지키는 곳이래
단단한 돌길을 이 얄팍한 컨버스로 계속 걸을 수 있을까?
정답: 잘못된 선택이었음
색으로 말하고 있어
보라돌이
대화에 못 끼었어. 흑흑.
창밖에 저런 집이 있다면, 커튼이 뭐든 예쁘게 느껴질거야..
이 연두색 작품
아까 좀 전에 들렀던 가게에서 사온 것 같네
첫날 입고 다시 입지 않은 원피스.
역시 여행은 바지지.
작디 작은 화장실인데
블루 톤 타일이 너무 예뻤어.
어찌도 이리 블루를 잘 쓰는가?
빈티지한 사진을 걸 때에
꼭 벽지도 빈티지 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
이 캔디를 먹고 충격을 받았어. 어디서도 맛보지 못했던 거야.
노란색 겉부분은 패션후르츠 향이 나고, 안에는 얇게 화이트 초콜렛, 중심에는 블랙 젤리가 있어.
나중에 찾아냈어. 바로 감초젤리 가게에서 파는 캔디야.
sour - creamy - bitter - sweet 으로 마무리.
사진이 참 많아서
다음 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