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북 2024년 8월 19화

표현하지 않아도, 말하지 않아도

MOLESKINE Diary│당신에겐 등대 같은 내가 되길...

by 블랙에디션
MOLESKINEDiary260.jpg


371년 전쯤

조선시대에

우리가

연인이 되어

만났다면

어떤

사랑을 했을까요?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건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당신이 어느 나라, 어느 시대에

살더라도

나는 당신이 언제나 마음 든든하게

집으로 돌아올 수 있는 등대가 될 겁니다.


당신에게

표현하지 않아도

당신에게

말하지 않아도

언제나

당신이

느낄 수 있는

사랑을.


당신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유일한 당신 편이 되는

당신에겐 등대 같은 내가 되길...





표현하지 않아도, 말하지 않아도

MOLESKINE Diary│당신에겐 등대 같은 내가 되길...


[ 하멜 표류 등대 ]

가파도 주변해역은 파도가 늘 거칠기로 유명하다.


조선 효종 4년 (서기 1653년) 네덜란드선적 스펠월호가

거치 바다에 표류하다 이장소에 기항을 하였다.(하멜표류기중)


그 당시에는 가파도 주변에 선박이 입항 할 만한 통로가

트인 곳 이 곳 뿐이었다.

하멜이 입항한 곳을 기념하여 등대를 설립하였다.


하멜 표류 등대 아래 표지판의 내용을

한글단어와 기호, 띄어쓰기까지 그대로 옮겨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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