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만든 Koyachi 2022 '처음에는 단순하고 단단햇는데 (어제 오픈한듯 한데도) 10분 15분지나서야 말린장미. 말린자두. 말린체리.등 의 과실맛이 나고 끝에 볶은 호두 + 일본와인 공통적으로 느끼는 피니쉬 우마미와 짭잘함이 좋아서, 홋카이도와인은 내츄럴캐릭터가 많아서 좋다느낀건 생각보다 많지 않앗는데 란세콰 코야치가 지금까지 홋카이도 레드 베스트를 나란히 했다. 잘만든 내츄럴은 이런거다 싶은.
Lan seqqua 는 란랑 ランラン 리듬으로 설국의 와인을 이미지한 雪華 せっか 셋카
2020년 9월 요이치에 제조면허를 취득한 란 셋카. 홋카이도 출신의 부부. 니키쵸 과수농가에서 자란 야마카와 슌타로 상, 코하루상이 운영중이다. 야마카와 슌타로상은 홋카이도대학 농학부를 나왔고, 도쿄에서 자전거경기 아슬리트로 10년간 커리어를 지니고 있다. 2015년에 요이치에 돌아와, 와인용포도를 재배중이던 코하루상을 계기로, (도멘타카히코에 포도공급, 탄생했던 '요이치 코하루') 도멘몽의 야마나카상이 연수가 끝날쯤 권장해서 연수를 하게됬다고.
해가 늦게져서 당도를 얻기좋은 서향 경사면, 산을 깎아 개척한 밭, 원래 과수원이었던 비옥한 밭 2가지 지역으로 나눴다. 서남향과 남향의 경사지 2헥타르는 피노누아, 쯔바이겔트, 가메이. 남쪽에는 코하루상이 게부르츠트라미너, 피노그리 본인들 기호대로 기르고있다.
슌타로상은 과실감이 확실한 레드와인을 제일 좋아한다. 코하루상은 요이치식재료 페어링에 맞춘 화이트를 좋아한다.
야마카와상이 지향하는바는 심플하다. '알기 쉬운 레드와인을 만들고 싶다. 뭉크나 모나리자말고 풍경화같은 와인' 원래 와인오타쿠가 아니라 맥주광이었다는 야마카와상('0') '품종을 최대한 표현한다던가 궁극의 맛을 추구한다던가 하지 않네요. 그런의미에서 의지가 낮다는 소릴 들을지는 몰라도'
풍토를 반영한 섬세하고 복합적인 피노누아를 만드는 그의 스승과는 정반대의 말을 하는 것이 재밌다.
'저희 와인은 두고 먹는게 아니라 빠른시일내 드셔주세요. 숙성에 의해 복합미를 증대하는 와인, 델리케이트하거나 어려운 와인은 피하고 싶어요.'
보통 알기 쉬운와인이라하면 대량생산의 무언가를 떠올리게되는데 소규모로 자연의 방식으로 실현한다는 것은 더욱 흔치 않은 일이다.. Koyachi 복합미에 놀란 와인인데 쉬운와인을 지향한다해서 놀란.. 時間が掛かるとKoyachiの複雑さに驚いたのに、 `分かりやすいワインを目指す`てことに逆に凄いと思い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