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정상가치입니다. 반갑습니다.
독자님과 정상으로 같이 가는 정상가치입니다.
정상가치는 누구죠?
저는 현재 만 46살입니다. 직업은 초등 교사입니다. 전공은 일반대를 다닐 때는 소프트웨어를 전공했고, 교대에서는 영어 교육을 전공했습니다.
정상가치의 브런치의 목표가 뭐죠?
제가 브런치를 하는 이유는 사람들을 행복한 부자로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단순히 부자가 되는 것은 싫습니다. 오로지 성공을 위해서 돈을 위해서 모든 것을 특히 가족을 포기하고 외롭게 성공하는 것은 싫습니다. 가진 것 없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면서 가족들과 불화가 있는 것도 싫습니다.
저는 독자님이 행복한 부자가 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제가 수많은 책을 통해서 해답을 찾아내겠습니다. 그걸 위해서 책을 읽고 제 생각을 쓰면서 독자님의 성장을 돕고 싶습니다. 정상으로 같이 가고 싶습니다.
정상가치의 브런치에서는 주로 무엇을 다루나요?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해서 크게 두 가지로 나눕니다. 행복과 부자입니다.
행복을 위해서 어떻게 자기 자신을 잘 다스리고, 사람들과 행복하게 사랑하면서 지낼 수 있는지 그 노하우를 알아냅니다. 부자를 위해서 스스로를 진화시켜서 더 나은 삶으로, 더 넉넉하고 여유로운 삶으로 초대합니다.
직장에서 얽매이는 것보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충분히 벌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방법을 알아봅니다.
제가 발표를 잘 합니다. 제 발표에 대한 노하우도 독자님에게 모두 전해드리겠습니다.
브런치를 하면서 브런치를 잘할 수 있거나 편하게 할 수 있는 팁도 같이 알아봅니다.
정상가치가 겪은 인생의 어려움은?
전 누나와 남동생이 있습니다. 똑똑한 누나와 똑똑한 동생 사이에서 샌드위치 같은 신세입니다. 공부도 운동도 잘하는 것이 없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말은 잘 했지만, 그것을 발휘할 수 없었습니다. 말을 잘 하는 것이 성적을 좋게 만들어주지는 못하니까요.
고등학생 때 사춘기가 왔습니다. 성적은 떨어졌고, 잘난 형제자매와 비교는 더욱 심해졌습니다. 자살을 시도한 적도 있습니다.
물론 겁이 많아서 집에 있던 눈에 좋은 약을 한 움큼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엔 정서적으로 굉장히 불안정해서 비닐을 뒤집어쓰고 묶다가 울면서 찢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우울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군대에 갔습니다. 구타가 만연하던 시대였습니다. 군대를 제대하니 세상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니, 인생도 잘 풀렸습니다. 제가 빛나고 있었습니다. 제가 복학하고 학교를 다니다가 같은 과 후배 2명이 저를 좋아하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항상 밝은 표정으로 모든 것에 감사하면서 살아서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살면서 이성이 저를 좋아해준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그 때, 다른 사람을 짝사랑해서 거절했어요.(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학교는 열심히 다녔지만 졸업 후 갑자기 의대에 가고 싶었습니다. 동생이 의대를 다녀서 부러웠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 부탁해서 재수 학원을 다녔습니다. 3년을 다녔지만 의대는 못 갔습니다.
원인은 우황청심환이었습니다. 오랜 수험 기간으로 지쳐있었습니다. 그래서 실전에 항상 실력 발휘를 못 했습니다. 모의고사에서 우황청심환이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수능 시험 당일 2교시 수학 시간에 머리가 멍해지더니 문제를 읽을 수 없었습니다. 그냥 검은색 외국어 문자로 보였죠. 그렇게 시험 시간을 절반 이상 넘어갔습니다.
하루에 16시간을 공부만 했는데, 시험을 망쳤습니다. 성적표가 나오던 날, 아무도 없는 집에서 엄청 울었습니다.
그때, 아버지가 초등 교사가 편하다고(안 편합니다.)
애들하고 놀아주면 된다고 하셔서 (교육과정에 맞춰 진도를 나갑니다.)
아무 생각 없이 교대를 썼습니다.
초등학교 선생님이란 직업은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 뒤 교대를 졸업하고 지방에서 교사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아이도 낳았습니다.
지금 있는 지역으로 왔는데, 학교에 일이 많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마음의 위안을 찾고자 했습니다.
부아c님의 <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를 밀리의 서재에서 우연히 접하고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3월 25일입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날, 그리고 제 인생을 제대로 마주한 날입니다.
브런치는 2번 떨어져서 3번째에 합격해서 6월 10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정상가치가 다시 태어난 날입니다.
정상가치의 브런치 운영 계획은?
제가 롤 모델로 삼고 계신 부아c님, 검마사님, 더블와이파파님처럼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브런치를 운영하고 싶습니다.
독자님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꾸준히 쓰려고 합니다.
발표를 잘 하는 저만의 노하우를 모두 공개할 예정입니다.
좋은 책을 같이 읽으면서 제가 책에서 얻은 지식이나 통찰도 모두 공유할 예정입니다.
하와이대저택님처럼 잠재의식이나 무의식을 통해서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 마음의 평화를 얻으며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책 1권의 핵심을 소개하거나, 일주일 동안 그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 배운 점을 쓰고 있습니다.
정상가치와 소통하고 싶어요
SNS입니다. 저는 브런치와 블로그, 스레드, 인스타, X, 페이스북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운영은 브런치와 블로그를 위주로 합니다. 스레드와 인스타는 다시 열심히 할 예정입니다.
다시 본격적으로 하면 브런치에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제 SNS가 모두 있는 리틀리입니다.
자기소개를 마치며
정상가치의 브런치에서 보내는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앞으로도 좋은 글로 독자님의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상으로 같이 가시죠!
정상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