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님은 성공합니다. 그렇게 되길 원하시니까요.
시간문제입니다.
문제는 성공 이후입니다.
우리는 성공 후에도,
돈을 엄청나게 번 후에도
계속 한 걸음만 더 앞으로 나아가면 된다.
고명환, <고전이 답했다>
고명환 작가의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에도 비슷한 내용이 나옵니다.
아직 성공도 못 했는데 그 이후의 삶을 준비해서 무엇하냐고?
우리는 지금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는가, 아니면 실패하기 위해 노력하는가?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우리는 무조건 성공할 것이고,
그러니 당연히 성공한 이후의 삶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 고명환
독자님이 생각하는 목표가 있나요?
예를 들어 5년 안에 100억 원을 버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갑자기 돈을 끌어당기는 자석처럼 이상하게 돈이 붙습니다.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100억 원을 벌었으니 이제 은퇴해서 편하게 지내면 될까요?
안타깝지만, 목표를 달성하고 멈추면 목표는 다시 멀어집니다.
고명환 작가의 말처럼 성공을 하고 돈을 엄청나게 벌어도 더 나아가야 합니다.
200억 원을 벌기 위해 다시 노력해도 됩니다.
또는 100억 원을 어떻게 잘 사용할지도 생각해야 합니다.
브렌든 버처드의 <백만장자 메신저>에서 베스트셀러 작가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자신이 낸 책이 베스트셀러가 됐는데, 파산합니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다고 끝이 아닙니다.
기세를 몰아서 오프라인, 온라인 강의나 세미나를 기획하고 실천해도 좋습니다.
그 베스트셀러를 통해서 다양하게 사업을 확장시킵니다.
브랜든 버처드는 그의 신작 <두려움이 내 삶을 결정하게 하지 마라>에서 투쟁과 진보를 강조합니다.
성공을 해서 목표를 달성해도 한 발짝 더 나아가기 위해 싸워야 합니다. 어제의 나보다 한걸음 더 앞서 있기 위해서입니다.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성공에 안주하지 않기 위해서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를 세우면 좋습니다. 아니면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면 바로 다른 목표를 세우면 됩니다.
목표가 없이 하루를 충실하게 사는 분들도 계십니다. 좋은 목표입니다.
어제보다 모든 면에서 나은 사람이 되겠다는 목표도 좋습니다.
독자님의 성공은 생각보다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