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일상 속 작은 깨달음
요즘 혼자 작업하면서 더더욱 느끼는 것이 있다.
누군가 내 손을 잡고 끌어줬으면 좋겠다.
알아서 내가 갈길 멋지게 펼치며 전진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내 의지와는 다르게
뭔가 잘 되지 않아서 괜히 안절부절못하게 되고
불안한 그런 상황에 자주 맞닥뜨리게 되는 게 참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 같다.
내가 지쳐서 멈춰있을 때
누군가가 짠! 하고 나타나서 손을 내밀어 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드는 날이다.
일러스트 작가 포노멀입니다. 가끔 생각하는 것들을 그림과 함께 글로 남기고 있습니다. 그림과 글 문의는 1980phj@naver.com 으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