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스물아홉: 그룹화로 상정하는 방식을.
모든~은, ~들은 등과 같이 그룹화로 상정하는 방식은 자칫 한정적이고, 폐쇄적이며, 개별적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편협한 표현이 될 수 있다. ‘나도 이러하니 다들 그럴 거야’라는 식의 사고는 때에 따라선 안일하고 섣부른 일반화의 오류를 낳을 수도 있으니 항시 경계하는 것이 좋겠다. 단편적보다는 다각도로, 또한 객관적으로.
이선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