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역량 06.
'대기업들이 유연하게 사업포트폴리오 조정'을하고,
'중소기업들이 중견/대기업으로 성장'하며,
'스타트업의 창업 동기를 강화' 하는 등
가령 유사한 사업을 하는 A와 B기업이 있는데, A기업은 설비가 낡아 인수 후 추가투자가 필요하고 차입금이 많아 이자비용도 크며, 거래처와의 계약 상 매출채권을 회수하는 기간도 길어 더 많은 운영자금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만약 B와 같은 EBITDA 배수의 가격을 주고 인수한다면 너무 높은 가격을 지불한 것이다.
만약 20년 안에도 인수가를 회수하지 못한다면 어차피 실패한 M&A일테니 말이다.
본인이 창업자가 되든지, 기업에서 일을 하든지,
M&A 시장이 점점 활성화 됨에 따라
앞으로 밸류에이션을 해야 할 기회는 늘어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