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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공돌이한의사 Mar 08. 2022

성적도 치료가 되나요?

#수험생직업병을 잡으면 성적이 잡힌다 

안녕하세요 김도환 작가입니다^^ (#공돌이 한의사)


2년간 심혈을 기울여 쓴 책이 드디어 출간되었답니다. 

수험생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책인데 성인도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많이 구매해주시고 리뷰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인세는 전액 불우청소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니 주위에 홍보도 많이 해주세요~^^)


예스24 : https://bit.ly/ts87-01

교보문고 : https://bit.ly/ts87-02

알라딘 : https://bit.ly/ts87-03


시험의 달인

서울대 기계설계학과(현 기계항공공학부) 입학. 학부와 대학원을 마치고 LG, 삼성 연구소에서 고속승진. 수능공부 3개월만에 한의대 합격. 틈틈이 건설기계기사 1급 시험, 카투사 시험, 5급 공무원 시험, 일본어 2급 능력시험을 합격했음. 토익, 토플 시험도 매우 높은 점수를 받음. 사람들은 내 프로필을 보고 신기해한다. 어떻게 이 어려운 시험들을 다 붙었냐고. 


공부하다 많이 아파본 사람

시험준비는 누구나 힘들다. 그런데 몸이 약한 사람은 더 힘들다. 나도 어릴 적 몸이 약해서 많이 힘들었다. 신경쓰면 잘 체하고, 체하면 머리아프고, 시험만 보면 배가 아파 화장실을 찾고, 점심만 먹으면 식곤증이 쏟아졌다. 체력이 떨어지면서 공부에 집중이 안되고 괜히 불안하고 초조했고,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알레르기 비염으로 콧물 재채기가 멈추기 않았다. 소위 말하는 종합병원이었다.


수험생 자녀를 둔 아빠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는 말이 있다. 대부분 부모는 예전에 공부할 때 얼마나 힘들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그래서 집중을 못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답답해한다. 그들의 속사정도 모른 체 말이다. 나는 끊임없이 시험을 봤기 때문에 공부하면서 아팠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래서 아이들의 아픈 몸이 보이고 지친 마음이 느껴진다. 


몸과 마음을 세밀하게 살피는 공학도 한의사

집중력을 높이려면 기본적으로 아프면 안된다. 손끝에 작은 가시가 박혀도 하루 종일 신경이 쓰이듯 몸의 어디가 조금만 불편해도 집중력은 현저히 떨어진다. 가시를 찾으려면 공학도의 자세로 원인을 세밀하고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그와 더불어 한의학적 관점에서 몸 전체를 바라보아야 한다. 그러면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저자의 다양한 활동

수험생 건강관련 활동(네이버지식인 상담 / 유투브영상 제작 / 신문칼럼 연재 / 네이버블로그 포스팅 / 브런치 작가 활동)

두청한의원(구 두청위편한의원) 대표원장

제천한방치유센터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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