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Ashley Lim Dec 31. 2021

2021년의 맺음

Prayer for all of us.

2021년이 끝나가는 지금, 잠시 멈추고 한 해를 되돌아봅니다. 


당신이 지난 일 년간 얼마나 많이 성장했고, 성취해냈고, 배웠는지 알아차리기를 바랍니다. 


그 과정에서 저지른 실수에 대해 스스로를 용서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만든 실수들이, 혼란스러웠던 상황들이, 모두 당신의 영혼을 성장시키기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계획했던 모든 일들을 다 해내지 못했거나 부족함을 느끼기에, 나도 모르게 스며드는 죄책감을 떨치고 마음의 평화를 찾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새해를 맞이하여 다시 시작하며 당신만의 빛으로 세상을 마주할 용기를 기원합니다.


애슐리 XO


작가의 이전글 39번째 생일을 맞이하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