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동하다 Jan 21. 2021

아무 말 없이 서로를 바라봐요

아무 말하지 않으면 서로를   없지만 마주 보고 있으면 서로를   있어요

 신기한 일이죠?

서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는   시간이 걸리는 일이지만,
서로 마주 보고 있는   어려운 일이에요

하지만서로에 대한 마음이 있다면
어느 순간보다 기다려지는 시간이지 않을까요?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어떤 생각을 하지는   없는  사람이에요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눈빛과 표정을 보고 어느 정도 유추할  있다는 
 사람을 정말 생각한다는 증거예요

그만큼 서로를 바라보는  중요하면서 행복한 일중에 하나예요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도 좋지만그전에 서로를 바라볼  알아야지
오래 같은 곳을 바라보는 힘이 생기지 않을까요?

길을 가던 중에 만나 농구 골대평소에는 그저 농구만 했던 곳인데
갑자기, 서로를 너무 사랑하는 남녀가 생각났어요

멀리서 바라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나고
기분이 좋아졌던  순간들이 말이죠
이상하게도 필름처럼 스쳐 지나갔어요

바라보면 볼수록 기억에 오래 남고, 가슴에 오래 머무는  같아요
대화를 하는 것도 좋지만, 잠시 대화를 멈추고
아무  없이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어떨까요?
그럼  사람이 웃으면서 한마디  거예요

?  그렇게 
그냥 네가 좋아서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볼  있는  정말 소중하고 행복한 
오래오래 같은 곳을 그리고, 서로를 바라볼  있게 만드는 
다른 사람들이 아닌, 자기 자신들이라는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사람을 바라봐요
아무  없이 웃음이 나는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는 거예요

매거진의 이전글 그리움은 늘 우리 곁에 있어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