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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그랬는데…

오늘도 소소한 하루

by onseol


어린 시절 무더운 여름을 이길 수 있게 한 건

달그락 소리를 내던 낡은 선풍기와

차가운 수박 한 덩이가 전부였는데...


지금은

에어컨 아래만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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