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블랙커피 Mar 20. 2023

포장마차

퇴근길 생각나는 너


술 한잔에 하루를 넘긴다.

술 한잔에 인생을 배운다.

술 한잔에 오늘의 나를 보낸다.

술 한잔에 내일의 나를 기다린다.

매거진의 이전글 날이 좋아 네가 그립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