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몸이 덜 풀렸는지 퇴근하고 집에 와서는 집중해서 공부하진 못했다. 수요일엔 회식이었고 금요일 저녁엔 나가 놀았고.. 토요일엔 스터디 모임에 가서 공부했고 일요일엔 도서관에 가서 공부했다. 수능 신청도 대리 신청으로 완료했다. 휴 응시료가 저렴한 것도 아닌데 인터넷으로 왜 신청이 안되는지 노이해..
국어 수특 독서는 계획대로 끝냈고 이제 마지막 실전 모의고사 2회를 남겨놨는데 다음 주말에 마저 풀어서 끝낼 예정이다. 그리고 다음 주 주중부터는 수능완성 문제집을 풀 예정! 이제 끝이 보인다.
수학 수특 수2는 계획대로 여차저차 풀었다. 기출보다 수능특강이 난이도가 확실히 낮은 듯.. 술술 풀린다. 기하 수분감은 4점짜리 문제를 푸는 거라 한 문제 한 문제가 시간이 오래 걸려서 계획대로 다 풀진 못했다.. 다음 주엔 꼭꼭 마저 다 풀 예정이다.
생윤 진도개는 마지막 남은 최고난도 3단원을 끝냈다. 많이 틀림.. 다음 주부터 이지영t 심기일전 강의를 들을 건데 3단원 개념 복습을 그걸로 한번 더 한 후 진도개 문제를 다시 풀어보려고 한다.
사문 수특은 끝까지 풀었고 전체 복습도 완료했다. 다음 주부터는 진도개 문제를 다시 풀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