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걸렸다.. 하 2년 동안 열심히 피해 다녔는데 회사에서 점심 한 끼에 그냥 옮아버림. 확진되어도 2주간은 사람 만나면 안 되는 법 생겼으면 좋겠다. 화요일 저녁부터 아팠어서 쭉 공부를 못하다가 주말에 조금 정신 차려서 마저 공부를 했다. 약 먹으면 졸려서 자고 깨서 밥 먹고 약 먹고를 반복 ㅠㅠ 11월에 안 걸려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나..
국어 수완은 못 풀었다.
수학 기하 수특도 출근을 못하니 안 풀었다. 대신 21년 9월 모의고사를 풀었는데 난이도가 확실히 낮아서인지 술술 풀었다. 고난도 문제는..^^ 남겨놓음. 다음 주에 마저 오답 문제도 풀어야겠다. 지난주에 말한 거처럼 고난도 주관식 문제부터 풀고 고난도 객관식 문제 3문제를 찍었는데 하나는 맞았다! 이런 정답률 좋아..
생윤 심기일전 복습을 했다. 문제들을 다시 풀고 한번 더 풀 문제는 찢어서 보관하고 나머지 문제집은 버렸다. 속이 후련하다. 복습 테스트도 한번 다시 풀고 버렸다.
사문 수완을 마저 풀었다. 뒤에 남은 5회 모의고사는 생윤과 함께 시간 재서 풀어보려고 한다. 점수 많이 올랐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