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짜 공부가 안돼요.. 국어, 사탐은 어느 정도 자리 잡았고 수학..^^ 어렸을 때 수학 정말 좋아했는데 무슨 일이지 이게.. 이번 주 월요일은 싱가포르 공휴일이었는데 집에서 쉬었고 토요일엔 스터디 모임에 나갔으나 오래 공부하지 못했고 일요일엔 도서관에 가서 공부했다.
국어 수완 4회를 풀었다. 작년에 비해 이제 문제 푸는 데에 자신감이 생겼음!
수학 수완은 아직도 시작을 못했고.. 기출 1회를 풀었다. 채점까지 하고 문제는 다시 못 봤는데 다음 주에 해설 인강을 보려고 한다. 결과는 안 좋음.
생윤 수완 모의고사 두 회를 풀었는데 점수는 괜찮았다. 생윤이 공부하니 괜찮네.. 계산하는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급하게 풀지 않아도 되고..
사문 역시 수완 모의고사 두 회를 풀었다. 실수가 조금 있어서 아쉬웠다. 수능 날은 정신 차려야지. 복습 테스트도 끝내서 이제 다음 주에 수완 마저 풀면 공부는 정말 끝.. 기출만 여러 번 더 풀 예정이다.
한국사 공부를 시작했다. 공부라기보다 수능특강을 풀고 있는데 너무 어려움.. 저 같은 문외한은 3등급 맞기도 쉽지 않아요. 끝까지 보고 시험 보는 게 목표다.
킹 두리안
회사 일도 바빴고 한국 가는 거에 설레서.. 딴짓을 많이 하고 있다. 마음은 이미 수능 끝났음 ㅠㅠ 휴 정신 진짜 차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