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를 준비하는 방법
인생엔 파도가 세 번 온다고 한다.
주변 환경이 나에게 집중하여 흘러가고,
근원은 모르나 나에게 강한 동기가 부여되고,
목적이 그에 맞게 향하는 때.
나의 첫 번째 파도는
태풍처럼 바닥부터 모든 것을 헤집었고
나는 중심을 잡지 못하고 내려왔었다.
아니, 엎어졌다.
그리고 정화되어있는 나를 남겼다.
파도를 탈 땐 명심하자.
가장 중요한 건 중심을 잘 잡는 것.
언젠가는 파도에서 내려와야하고,
그때 곤두박질치지 않고 잘 내려오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그 파도가 제 때에 잘 오게 하는 데엔
나의 작은 행동, 선택, 다짐들의
기여가 크다는 걸 기억하자.
그 파도는 누구도 아닌,
내가 만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