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상상의 그림입니다. 제가 게으르다 보니 몇 달 전부터 S펜이 안되어 손가락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오늘 큰맘 먹고 삼성전자 대리점에 가서 S펜을 교체했는데도 안되고 액정 교체해야 된다고 해서 오늘도 손가락으로 애타게 상상을 그립니다. 저의 상상은 설명이 필요 없겠죠! "주인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제발 차 좀 막히지 않게 도와주라" 주인님! 이제 소원은 2번 남았습니다.
(다음 회차 원본 사진 제시)
이 사진은 우리 동내에 폐지 모으시는 할머니가 벽 사이에 꽂아둔 포대 뭉치와 노란색의 노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