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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n행시 22화

우수, 경칩



수수 또 눈이 내려 춥네요


요일에 비가 오고 나면 따뜻한 봄이 올 거예요





이로운 일이 벌어질 거예요, 곧


칩거해 있던 개구리들이 놀라 나오진 않지만

하루하루 낯이 길어지고 봄의 문이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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