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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차읍녀 일기
포근할 것.
한결같을 것.
품이 넓을 것.
좋은 냄새가 날 것.
항상 그곳에 있을 것.
이불처럼.
니가 먼저 떠나고 이불로는 부족하다며 항상 칭얼대던 나.
스페인어와 라틴아메리카 문화를 알리고, 연구하고, 사랑하다가 잠시 무기력한 나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