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purple Apr 23. 2024

성장의 순간

물아일체되는 그 감이 좋다.

그게 이제 성장하고 성공하는 궤도라는 느낌이 든다.

'연출도 그렇고, 영상도 그렇고 언어다.' 영상이 언어라는 말을 까먹고 있었던 것 같다. 아니, 몰랐다.

그 위에 씌여지는 '영화'라는 사람을 참 따뜻하게 바라보는 철학에 눈이 멀어서, 오히려 멀어지고 있었다.


가끔씩 이 브런치에 글을 올릴 수 있음에 감사하게 된다. 뜻밖의 감개무량을 겪고, 다시 본업으로 돌아온다.

시나리오도, 영화도 더 잘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겠다.


p.s 아니, 미국 스토리 얼른끝내야지> < 그래서, 책으로 묶어 낼거다!

작가의 이전글 6-2) 자기 자신을 얼마나 아시나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