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ㅅㅈ Sep 25. 2020

그러나 나는 어둠도

십오층 다른이의 말

아침에 일어나 창문으로 들어오는 아침 햇살에 눈이 부셔 가늘게 뜬 눈으로 하늘을 바라봅니다. 오늘도 내가 가야 할 길을 밝혀주는 빛은 든든한 응원이 됩니다.

밤이 되면 창밖으로 보이는 고요한 밤하늘을 바라보다 나도 모르게 눈이 감깁니다. 오늘도 열심히 달려온 나에게 어둠은 묵직한 위로가 됩니다.


인스타그램

네이버 도전만화

매거진의 이전글 정상에 도착했을 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