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걱정이 많아
나는 걱정이 많아.
‘고양이 밥 주고 왔나? 불 끄고 왔나? 집에 다시 가서 확인하고 와야지‘
어느 날 운전을 해야 하는데 잠을 충분히 못 잔 느낌에 불안한거야. 근데 사실 6시간 잤으면 충분한 걸 텐데.
안절부절 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다가오셨어.
““민경아 엄마는 운전대 잡으면 긴장되고 잠이 깨더라. 너는 엄마 딸이고 엄마 닮았으니 괜찮을 거야”
저 말이 엄청난 위안이 되더라.....
”엄마 덕에 운전 잘 하고 왔네 “
내 꿈은 내 책을 내는 것 입니다. 글과 그림에 모두 내 이름이 실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