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과 생명체
태초에 구체와 사면체는 상상할 수 없는 하나의 형태로 결합되어있었다: 집중과 팽창은 불가사의하게 근원의 힘으로 융합되었는데 그것은 오직 그 존재만을 의도했다.
그들은 나중에 분리가 되었지만, 유일무이함은 그대로 남았다.
구체는 원시 인류가 되었는데, 그는 개별적으로 자신의 모든 욕망과 가능성을 깨닫기를 원했고, 오늘날의 모든 동물들과 인간으로 갈라졌다.
사면체는 원시 식물이 되었고, 마찬가지로 모든 식물들이 그것으로부터 파생되었다.
외부 공간으로부터 분리된 동물들은, 영양분을 공급받고, 에너지를 절약하고,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폐, 내장 그리고 다른 기관들을 발달시키면서, 그들 자신을 움푹 파내고 내부로 분지 했다. 공간으로 뻗어나가는 식물들은 뿌리와 잎으로 영양분을 얻기 위해 외부로 가지를 내었다.
그들의 후손들 중 몇몇은 흔들리거나 양쪽 편에 속하려고 노력했고, 그들은 바다에 서식하는 동식물이 되었다.
인간은 숨과 지혜의 빛을 받았는데, 오직 인간만이 이 빛을 받았다. 그는 빛을 보고 그것의 변화하는 모양에 기쁨을 느끼기를 원했다. 그는 근원의 힘에 의해 쫓겨났다. 오직 인간만이 쫓겨났다.
그리고, 그는 저 너머의 땅으로 나가 스스로 고군분투하며, 더욱더 자기 자신의 빛을 보고 즐기기를 열망하게 되었다.
때때로 인간은 마음속에서 자신을 겸허하게 만들고, 눈에 보이는 것을 볼 수 있는 힘에 굴복시키며, 그의 근원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그는 구한다.
그는 찾는다.
그리고 마침내 근원으로 돌아간다.
- 마운트 아날로그에서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