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손수호 Sep 25. 2021

[사람이 싫다] 저자 소개


서점 주인을 꿈꿨으나 법조인이 되었다.

생각보다 다양한 경험을 하며 자랐다.

지금도 신기하고 괴상한 일을 계속해서 새로 접하고 있다.

그래서 ‘사람이 싫다’고 말해왔고, 책 제목으로 삼았다.


사건 분석과 해설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려 한다.

끔찍한 사건도 흥분하지 않고 냉철하게 분석해서 쉽게 풀어낸다.

유튜브 ‘손수호호호’와 1인 출판사 ‘책과 불나방’을 통해 돈 안 되는 다양한 일을 계획하고 있다.


일이 곧 휴식이고, 취미가 곧 업무인 삶을 살고 있다.

너무 많은 일을 벌여서 후회하면서도, 하나 끝나면 두 개를 시작한다.

회사 운영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지만,

회사에 자주 나가지 않는 사장이 가장 좋은 사장이라는 신념을 잊지 않으려 노력한다.


인천 앞바다 '개항장 거리'에 북카페 열 날을 꿈 꾸며 오늘도 거친 하루를 보낸다.




매거진의 이전글 [사람이 싫다] 머리말 초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