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할인은 고객에게 가치를 주지 못한다.
모든 외식 자영업자에게 가격할인에 대해서 지금보다 조금 깊게 생각하신적이 있는가 ? 묻고 싶다.
내가 속해 있는 상권과 그리고 천안 이곳 저곳에 있는 상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벤트라는 명목아래
아무 생각없이 하고 있는 가격할인 돌려말하는거 잘못한다.
몇자 메세지 전하고 싶은데 돌려 말해서 이해하기 어렵거나 내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느니 그대로 쓸테니 한번 읽어주길 바랄뿐이다.
당신은 식당을 운영한다. 아니 이글을 읽고 있는 그 불특정 사람들 중에 당신은 외식업을 하고 있는 사장이다.
하나만 물어보자?
당신이라면 가격할인한다고 하면
가서 먹을 맘이 생기는가 ?
아직 모르겠는가? 그럼 다시 디테일 하게 물어볼테니 잘 생각하길 바란다.
늘 먹던 5,000원 짜장면을 갑자기 어느날 가격할인 이벤트라 하며
3,000원에 팔고 있다.
그럼 당신에 머릿속에서 왔!!!~~~!!! 3천원 개이득 가서 먹어야지 하는 생각이 드는가
아님 와 싸다 여기저기 소문내야지 생각이 들고 여기저기 공유하고 싶어지는가
냉정하고 묻고싶다.
그럼 이해하기 쉽게 반대로 물어 볼테니 다시 냉정하게 생각해보길 바란다.
늘 먹던 짜장면이 갑자기 1만원에 판다. 당신이라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1) 미쳤군 짜장면이 1만원이라니 ...사장이 미쳤네 미쳤어 장사 망할라고
2) 왜 1만원 받는거지 ?
3) 1만원 받는 이유가 있겠지 ?
4) 왜 1만원인지 먹어보면 알겠지!
보기를 보면서 이제 무릎팍을 딱치면서 이해를 했다면 .. 그런분이 있다면 당신은 엄지척입니다.
저 보기는 가격을 올리게 되면 우리가 흔하게 예상가능한 궁금증이나. 고객의 소리다.
자 그럼 다시 생각해보자 위 보기를 대입해서 생각해보자 3,000원에 파는 짜장면 가격할인 이벤트를
위에 쓴 보기에 대입해보길 바란다.
답이 보이는가?
가격을 올려서 받든 내려서 받든 우리에 뇌는 같은 반응을 한고 같은 사고를 하게된다.
가격만을 다른게 대입해보면 완전히 부정적인 신뢰할수 없는 의문만을 가지게 된다.
왜 3,000천원인가야 ?
3,000원을 받아도 남는거였여 ? 그래도 이익이 남는다고 ?
먹어보면 왜 3,000천원이지 알겠지 ?
당신은 3천원짜리 짜장면은 만들어 팔기위해서 원가를 철저히 지킬것이다.
그러니 5천원에 팔던 짜장면이 질은 낮아질게 뻔하다.
왜냐구? 3천원에 팔면서도 이익은 남아야 할테니 말이다.
가격할인이 당신의 발목을 잡고있는데도 그걸 모르고 꾸역꾸역 배달까지 해주면서
팔고있다. 고객에게 더 내어 주고 싶어도 할수 없다. 이유는 간단하다. 가격이 3천원이니까
그렇게 당신의 점포는 새벽부터 나와서 육수를 끊이고 직원들에게 웃으면서 화이팅하고 해서 오픈을 준비한시간 그렇게 인생걸고 장사를하는 하루 장사 오픈가 동시에 짜장면 3천원 팔고 있다.
그럼 다시 물어 보겠다.
이렇게 팔아서 돈 벌으셨나요 ?
이익은 많이 남았나요 ?
만족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