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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람개비 Jun 22. 2023

울주군수 이순걸 씨의 거짓말

케이블카 여론호도

6/22  10:20  울주군수는 다음과 같이 케이블카 개발사업이 낙동강환경 유역청의 동의를 구한 것 같은 뉘앙스로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울산환경운동연합의 논평을 보면, 울주군수 이순걸 씨가 어떻게 여론을 호도하려고 기획하였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울산지역의 중소언론들은 재정이 열악하다보니 관공서나 투기자본의 스피커로 전락한 사례가 많습니다.


두 자료를 살펴 보고, 진실이 무엇인지 팩트 체크를 하는, 진짜 기자를 기대해봅니다.


山은 우리를 살려 줘서 '산'입니다.


나무 방생으로 지구살리기에 앞장서려는 친환경 불교에서도, 숲을 파괴하고 설치하려는 놀이시설 케이블카를 반대합니다. 나무는 탄소를 흡수하는 저장고와 같습니다. 20년된 버드나무 한 그루는  자동차16대가 1년간 배출하는 배기오염을 정화합니다.

숲을 살리면 산이 살고, 산이 살면 지구가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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