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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엄마를 떠났나. 15
언니, 잘 지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서 연락했어.진작에 연락하고 싶었는데 일과 육아로 바쁘고 정신없다 보니 생각만 하고 미루다가 이제야 연락하네...밝음이도 많이 컸겠네. 형부도 잘 계시지?(중략)언니가 보고 싶어서 연락했는데 괜찮다면 언제라도 꼭 연락 줘.... 기다릴게.
글의 시작은 엄마와의 관계로 시작했지만 사실은 재미있는 이야기와 공포를 좋아하는 아이 엄마입니다. - 인생은 나를 찾아 떠나는 머나먼 여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