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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브레인튜너 Nov 26. 2024

바르게 살아라. 자녀가 보고 있다

애드 아스트라, 부모의 죄,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신독, 자식의 죄책감

In the end the son suffers the sins of the father.
부모의 죄는 결국 자식에게 고통만 안겨줄 뿐이다.




영화 '애드 아스트라' 종반부에서 주인공 브래 피트가 독백으로 한 말이다.


영화 대사지만 시사점은 명확하다.


자식 생각해서 바르게 살아라.
언제 어디서든 말과 행동에 주의해라.


이런 의미를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인생은 항상 수신修身하고 신독愼獨해도 부족하다는 걸 명심하고 살아야겠다. 인과응보因果應報를 적절하게 대변하는 대사고 생각한다.


The child is father of the man.
아이는 어른의 아버지다.


영국 시인 워즈워스(William Wordsworth)가 시 'My Heart Leaps Up'에 나오는 시구詩句이다. 여러 가지 해석이 있겠지만, 아이를 보면 그 부모를 알 수 있다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젊어서부터 수십 년 동안 아이들을 가까이서 많이 봐왔다. 아이와 부모는 거의 비슷하다는 공통점을 발견했다. 아이는 어른의 거울이라는 사실이다. 예외는 별로 없었다.


#AdAstra #브래드피트 #타미리존스

#4류도못되는한국정치 #나라를말아먹는힘

#천박 #경거망동 #망발 #망언 #무뇌 #무례 #무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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