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KA~
안녕하세요. 서핑 매거진입니다.
오늘은 서퍼의 생명줄 리쉬 코드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라고 합니다.
리쉬 코드란?
서핑보드와 신체를 이어주는 끈이며 보드에서 균형을 잃고 떨어져 파도에 휘말릴 때 몸을 잡아주는 안전장치이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리쉬 코드가 조롱의 대상이었지만 지금은 서핑에 없을 만큼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리쉬 코드는 현재 서핑의 필수 아이템이며 생명줄이라고도 많이들 부릅니다.
리쉬코드는 다양한 색깔과 길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리쉬 코드에 길이가 다양한 이유는 보드의 길이와 연관이 있습니다.
보드의 길이보다 리쉬 코드의 줄이 짧게 될경우 파도에 말리고 난뒤 리쉬코드의 탄력으로 인해 보드가 다시 돌아와 부딪히게 되어 큰 부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리쉬 코드를 구매하시기 전에는 꼭 보드의 길이와 리쉬 코드의 길이를 고려해서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리쉬코드의 착용방법은 레귤러 스탠스(Regular Stance) 경우에는 오른발에 착용하시면 되고, 구피 스탠스(Goofy Stance) 경우 왼발에 착용하시면 됩니다.
서핑을 시작하기 전에 몸을 풀면서 다시 한번 리쉬 코드를 꼼꼼히 확인하는 습관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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