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지금 시간은 8월 20일 오후 11시 30분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연재로 <회사와 소통하기>를 매주 화요일에 업로드하기로 약속했고
독자와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브런치는 여러차례 '약속'을 강조했죠.
글을 쓰고 발행하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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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
연재 요일이 아니라고 하네요... 아무리 나갔다오고 껐다켜고를 반복해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브런치 서버의 요일은 무슨 요일인거냐고... 브런치가 나를 독자와 약속을 어긴 사람으로 만들었다.
결국 발행은 다음주 화요일로 미룰 수 밖에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