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으로 썸타볼래?
소소한 일상을 시선에 담는 계절
독립서적 만들기
부크크에서.
글씨체나 행간 가독성에서 퀄리티가 좋다.
지인들 반응도 좋다.
부크크는 전문 플랫폼 답게 유저에겐 굉장히 쉽다.
원고템플릿 받아 편집본 그대로 등록하면 끝.
표지는 아르떼, 내지는 미색모조지 100g
고급져 보인다.
무슨 책이냐고 묻길래- 안 사도 된다고, 홍보하지 말라고 했다.
부담될까봐.
그래도 제목이 뭐냐고 묻는다- <소소한 일상으로 치킨값 벌기>라고 했더니
치킨값 벌기... 좋다. 근데 치킨값 벌었나?라고 묻는다.
벌었으니까 썼지.라고 했다.
치킨값이라도 벌고 싶으면 봐.
"소설을 써봐, 난 소설이 좋더라"
이말에 힘입어 안중에도 없던 소설에 도전중이다.
추리, 공포, 스릴러, 서스펜스, 로맨스 뭘로할까?
뭐? 할줄은 알고? 그냥 잘하는 걸로 해.
아, 없는데..그래..그냥 쓰자.
소설한편이 나온다면
래퍼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