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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미 위대한 사람이다

당신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순간

by 채유병 Mar 14. 2025

당신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순간


우리는 때때로 자신을 평범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특별한 능력이 없고, 성공한 사람들과 다를 거야."라며 말이다.


하지만 진실은 다르다. 당신은 이미 모든 가능성을 가진 사람이다. 왜냐하면 당신에게는 상상력이 있기 때문이다. 상상하는 순간, 우리는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고,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계획하고, 실행하는 모든 과정은 창조자의 능력이다.


상상은 현실이 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필요한 조건들이 있을 뿐이다. 교육, 환경, 경제력, 신체 건강, 믿음, 실행력. 이 모든 요소들을 채워가면서 우리가 원하는 것을 현실로 만들수 있다.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위대한 능력: 상상력


인간은 상상하는 존재다.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결국 현실이 된다. 자동차, 비행기, 스마트폰도 모두 처음에는 ‘상상’에서 시작되었다. 그렇다면 당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건 무엇일까?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상상하실행해야 한다. 부족한 것이 있다면 조건을 하나씩 채워가야 한다.


예를 들어, 당신이 사과를 먹고 싶다고 상상한다면? 곧바로 마트에 가서 사과를 사 먹을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무언가를 상상했고, 그 상상을 행동으로 옮겼으며, 결국 현실이 되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 잖아?" 라고 어이없을 수 있다.


그렇다면 더 어려운 상상을 해보자. "사과를 예술 작품처럼 조각해서 만들고 싶다!" 이제 단순한 소비를 넘어, 배움과 연습이 필요해진다.  유튜브를 찾아보며 배우거나, 직접 전문가에게 배울 수도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사과 조각을 완성하려는 강한 의지"이다. 이것이 바로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과정이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더 많은 조건이 필요하다.  돈이 필요할 수도 있고, 시간을 투자해야 하며, 실패를 반복할 수도 있다. 이때 "안 될 거야"라는 생각을 하면 진짜로 불가능해진다.


하지만 조건을 하나하나 채우고 극복해 나가면, 결국 우리는 상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 난이도가 높을수록 필요한 조건이 많아지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조건이 아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상상하고 행동하고 인내하고 기다리면 결국 만들어 낼 수 있는 창조자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다. 결국 우리는 그것을 이루어낼 수 있다. 너무 당연해서 어이가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동물은?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오히려 자신의 창조능력을
사용하지 않는 게 더 이상한 게 아닐까?


하지만 너무 비현실적인 상상은 오히려 독이 된다

상상한 것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의 조건을 잘 파악해야 한다. 마차가 다니던 시절, 어떤 사람이 기름으로 움직이는 자동차?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상상했다면?  그 시대 사람들은 그를 미친 사람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상상은 오히려 패배감과 무력감을 줄 수 있다.  


우리는 현재의 조건에 맞게, 조금씩 더 나아가는 방향으로 상상해야 한다. 예를 들어, 마차가 다니던 시대라면, 더 빠른 마차를 상상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자동차의 개념이 나오기 시작했다면, 더 편리한 자동차를 상상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처럼 내가 처한 현실과 상상할 수 있는 것에 연결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거대한 꿈은 우리를 압도할 수도 있지만, 지금의 조건을 기반으로 한 상상은 실행할 수 있는 힘을 준다.


오늘날 한국은 과거와 달리 상상을 현실로 만들 더 많은 자원과 기회를 가지고 있다. 필요한 기술을 배우고 싶다면 유튜브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돈이 부족하면 아르바이트를  수 있다. 네트워크가 필요하면 관련된 사람들을 찾아가면 된다. 즉,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도구들은 이미 우리 주변에 있다. 결국 중요한 것은 그것을 활용할 준비가 되었느냐이다.



현실을 바꾸는 사람들은 상상하고 실행했다.


당신이 지금 상상하고 있는 것들은 무엇인가?  원하는 직업? 배우고 싶은 기술? 이루고 싶은 목표? 그것이 무엇이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실행’이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다. 그들은 모두 상상했고, 행했다.  


스티브 잡스는 컴퓨터를 더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계를 상상했고, 결국 아이폰을 만들었다. 일론 머스크는 전기차와 우주여행을 상상했고, 현실로 만들었다. 김연아 선수는 세계 최고의 피겨 스케이터를 꿈꿨고, 매일 훈련하며 그 상상을 현실로 바꿨다. 이들은 처음부터 모든 조건이 갖춰진 것이 아니다. 상상을 하고, 돈이든 사람이든 기술이든 부족한 조건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실이 되었다.


우리도 위대한 사람처럼은 아니지만 성공 포인트는 비슷하다.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그것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도구는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하나씩 실천하면 된다.


나도 현실을 바꾸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필자도 처음에는 작은 상상에서 시작했다. 사람들을 모아 함께 성장하는 모임을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RE:VERSE’라는 단체를 만들었다. 한때는 52명의 사람들이 모였고, 함께 성장하고 배우는 공간이 되었다. 이제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큰 목표를 그리고 있다. 처음에는 막막했지만, 조금씩 상상을 현실로 만들면서 가능성을 확인했다.



미래를 상상하고, 실행 계획을 세워라


단순한 상상이 아니라,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행동이 뒷받침되어야 현실로 만들 수 있다.   

책을 쓰고 싶다면, 하루 1페이지라도 글을 써라. (타인에게 공개해라. 피드백작용이 반드시 필요하다.)

유튜브를 하고 싶다면, 첫 번째 영상을 찍어보라. (타인에게 공개해라. 피드백작용이 반드시 필요하다.)

운동을 하고 싶다면, 당장 오늘 10분이라도 움직여라.


중요한 것은 실행하는 힘이다. 처음부터 완벽할 필요는 없다. 작은 행동이라도 시작하면, 상상이 현실이 되는 첫걸음을 내딛는 것이다. 자 이제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3단계 실행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이 되어보자.


아래의 과정에 답하고 반복하면, 당신의 상상은 결국 현실이 된다.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질문 5가지
1️⃣ 상상하라 (내가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자)
  -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 나는 무엇을 이루고 싶은가?
2️⃣ 필요한 조건을 확인하라 (부족한 것이 있다면 해결책을 찾아보자)  
  -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들은?
  - 내게 부족한 것은 무엇인가?
  - 어떻게 하면 그것을 채울 수 있을까?
3️⃣ 실행하고, 끝까지 해내라 (작은 것부터 실행해 보자)
  - 작은 것부터 실천하라. 실패해도 다시 시도하라. 시간이 걸리더라도 최소 66일은 도전하라.


이제, 당신은 어떤 상상을 하고 있는가?
 그것을 현실로 만들 준비가 되었는가?


필자도 지금 꿈을 상상하고 있다. 성장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성공한 사람이 되어, 성공의 노하우와 기술을 함께 공유하고, 6년 안 100,000명 이상 성장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상상을 하고 있다. 평범했던 사람들이 길거리를 지나가다 '리버스'라는 로고를 보면  [새로움을 위해 도전하고 변화한 사람들이 있는 곳]이구나, [성장통을 겪고 성공한 사람들이구나], [사회관계를 더욱더 선순환시키기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이구나] 마지막으로 [나도 저기에 속하고 싶다. 안정감을 느끼고 싶다. 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리버스를 실현할 상상을 하고 있다. 또한 나의 조건과 너무 괴리되지 않기 위해서 5개년 목표를 1년 단위로 나누어 상상도를 그리고 계획을 했다.


구체적으로 상상하는 한 예시) 나는 6년 안에 리버스의 가치를 전달하는 강사가 되는 것이다.  


이미지 트레이닝을 할 수도 있다. 뇌는 허상을 진짜로 만들고 싶어한다. 운동선수들이나 발표를 잘하는 사람들은 이미지트레이닝을 반드시 한다.

내가 한 예시는 아래와 같다.


[ 나는 깔끔한 외모로 정장을 차려입고 많은 사람들 앞에 마이크 들고 서있다. 수백, 수천 명이 보고 있는 강당과 녹화방송을 하기 위한 촬영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반신반의하는 청중들도 있으며, 무언가를 얻어가려고 눈빛이 반짝 반짝이는 사람들도 있다. 어떤 사람들은 책과 필기도구를 가져와서 필기를 하고 있다. 그들의 앞에서 내가 준비해 온 PPT를 펼치고 청중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고 있다. 나의 말투는 나긋나긋하지만 힘이 있다. 사람들의 눈을 타고 들어가 마음에 닿고 있다. 그들의 마음에 불이 붙었다. 강의 마지막 즈음엔 청중들이 질문을 던지고 정말 자유로운 대화를 즐긴다. 강의가 끝이 나고는 어떤 청중은 자리를 떠나고, 어떤 청중은 나의 사인과 명함을 받기 위해 남는다. ]


 이렇게 구체적으로 그린 상상을 그리면서 구체적인 행동을 하며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제 자신에게 되물을 차례다.


나는 상상을 구체화하고 실행하고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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