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서늘함이 남는 시간
"뭐 해?"
"베란다에서 분갈이하고 있어."
"선배가 기획한 전시라고 하는데 같이 갈래?"
지난주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같은 서클 선배라 몇 년 만에 본다니 반가움이 앞섰다. 연말부터 외부 활동은 거의 하지 않은 채, 책을 보거나 나를 돌아보며 집도 나도 정리하는 중이었다. 마침 전환이 될 것 같아 선뜻 가겠다고 헸다. 전시를 보고 싶은 마음도 한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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